2016년 10월 14일 경북 영천시 녹전동에 소재한 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및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경북도는 세계적으로 항공전자 부품의 시험, 평가, 인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전문기관이 없다. 그동안 국내 중소 항공관련 기업은 자체 개발한 전자부품시험과 인증을 받기 위해 해외에 의존해야했다.

경북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370억원을 들여 영천시 녹전동에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준공 오는 2018년 6월까지 시험장비 32종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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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61016000060